두산 밥캣의 소형 건설장비가 북미시장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고있다. 62년 연속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보이기까지하고 있다. 많은 업체들이 도전을 햇지만 디자인 그리고 성능에서도 두산밥캣을 뛰어넘을 수 있는 업체는 아직까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.

 

 

또한 이번 두산밥켓은 북미의 스키드 스티어로더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탈환하며 독보적인 위치에 놓여있다. 두산이 과거 2007년 밥캣을 인수한 뒤 명성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.

 

맥스제어라는 앱을 설치하면 원격으로 장비조종까지 가능하고 콤팩트 로더 CTL도 30%의 점유율을 보이며 굉장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.

 

이를 미국의 캐터필러와 일본의 구보타가 뒤를 바싹 쫒고 있고, 약 4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다. 2021년의 1분기 영업이익은 1700억원을 달성했는데 , 이는 최근 10년 내의 최대의 분기 실적이다.

 

두산은 지분투자를 통하여 무인화 기술개발을 하고 있으며, 다양한 제품군을 추가할 예정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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